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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Story

하마스와 북한, 그리고 땅굴

by Justitia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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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전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나는 이들의 문제를 이-팔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하마스의 배후에 누가 있건,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것은 하마스였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무고한 시민들을 공격한 것은 엄연한 테러고 용납되지 않는 행위였음이 분명하다.

 

The war between Hamas and Israel is heating up.
I do not want to say that their problem is the Israeli-Palestinian war.
Regardless of who was behind Hamas, it was Hamas that started the attacks on innocent civilians.
Whatever the reason, it is clear that attacking innocent citizens was downright terrorism and an unacceptable act.

땅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팔레스타인들이 받아온 핍박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다면 무고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고통은 또 다시 보복을 낳을 뿐이다.

나는 어느 정치의 편도 아니고 어느 종교의 편도 아니다.

종교적인 이유이든 정치적인 이유이든,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공격은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축제를 즐기는 장에서 테러를 감행하고 사람들을 납치하고 인질로 이용하는 것은 결국 테러다.

테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

 

People who support Palestine say that they should think about the persecution that Palestine has suffered so far, but
If so, the suffering that innocent Israelis must endure will only lead to revenge.
I am not on the side of any politics or any religion.
I think attacks on innocent people, whether for religious or political reasons, are cowardly.
Moreover, carrying out a terrorist attack at a festival, kidnapping people, and using them as hostages is ultimately terrorism.
Terrorism cannot be recognized as justified under any circumstances.

 

이러한 테러행위를 벌이는 모습은 하마스와 북한이 매우 닮아있다.

또한, 그들이 안식처로 삼고 있는 땅굴은 북한이 항상 준비하고 있는 것과 같다.

무고한 사람들을 방패로 삼고, 지도부 자신들의 호위호식만 누리는 테러리스트들은,

항상 자신들의 방어를 위해 가면을 쓰고 남탓만 하기에 급급하다.

어떤 비난의 대상을 찾지 않으면,

위약한 그들의 무고한 시민들이 더 이상 그들을 따르지도 않을 수 있다는 걱정때문이랄까.

이러한 패턴은 많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볼수 있다.

 

Hamas and North Korea are very similar in carrying out these terrorist acts.
Additionally, the tunnels they use as a haven are the same ones that North Korea always prepares.
Terrorists who use innocent people as shields and only enjoy the luxury of protecting their leaders,
They always wear masks to protect themselves and are quick to blame others.
If they don't find something to blame,
Is it because they are worried that their weak and innocent citizens may no longer follow them?
This pattern can be seen in many communist countries.

 

땅굴은 독보적인 북한의 기술이다.

언제부터, 어떻게, 그렇게 땅을 잘 파게 된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아주 오래 전부터 그들은 많은 땅굴을 남침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여전히 땅굴은 진행 중일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김정은의 안식처도 땅굴안에 있을 것이고, 핵실험을 위한 준비도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쉽게 탐지 할수 없고 그 어떤 미사일 공격에도 견딜수 있다고 알고 있다.

 

Tunneling is a unique North Korean technology.
I don't know when or how I started digging so well, but
Since a very long time ago, they have been preparing many tunnels for invasion of the South.
I think the tunneling is still in progress.
Additionally, Kim Jong-un's resting place is likely in the tunnel, and preparations for a nuclear test are also taking place there.
We know that it cannot be easily detected and that it can withstand any missile attack.

 

지금 북한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전쟁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한반도도 안심할 수 없는 휴전지역이다.

물론, 한반도에 다시 한번 전쟁이 일어난다면 곧바로 세계 제 3차 대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그것을 북한도, 남한도 매우 잘 알고 있기에, 아직은 관망하고 있을 것이다.

다른 지역과 달리 한반도는 많은 나라들과 매우 복잡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이 만약 공격을 감행한다면, 당연히 중국과 러시아, 일본과 미국이 개입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 북한은 함부로 테러를 감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땅굴처럼 한국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What is North Korea thinking now as it watches the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and Hamas and Israel?
The Korean Peninsula is also a truce zone where there is no peace of mind.
Of course, if war breaks out on the Korean Peninsula again,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it will immediately lead to World War III.
Since both North Korea and South Korea know this very well, they are probably still taking a wait-and-see approach.
Unlike other regions, the Korean Peninsula maintains very complex relationships with many countries.
If North Korea launches an attack, China, Russi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will naturally intervene.
As long as US troops are stationed in Korea, North Korea will not be able to commit terrorism.
But they have many things like tunnels that Korea does not have.

 

단 하나, 테러리스트들이 반드시 축출되고 전쟁에서 패하는 것을 바라는 것은,

북한이 이를 학습하고 테러를 감행하지 않기를 바라서이다.

전쟁은 모두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 뿐이다.

이미 세계는 많은 것들을 이뤄왔다.

전쟁은 그 모든 것들을 한 순간에 잿더미로 만든다.

더 이상  모두에게 고통이 되는 순간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The only thing I hope is that the terrorists are driven out and the war is lost.
This is because they hope that North Korea will learn from this and not commit terrorism.
War only causes hurt and pain to everyone.
The world has already achieved many things.
War turns all those things into ashes in an instant.
I sincerely hope that there will be no more painful moments for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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