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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9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기(8), 신분 - Living as a Foreigner in the US - Status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 바로 '신분' 이다. 어떤 사람들은 신분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살기도 하지만, 적절한 신분을 가지고 있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더구나 내게 자녀와 같은 가족이 있다면 말이다. The biggest dilemma one faces while living in the United States is ‘status.’ Some people live without worrying about their status, The difference between having an appropriate status and not having an appropriate status is bigger than you think. Especially if you .. 2024. 4. 4.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기(7), 취업 - Living as a Foreigner in the US - Job 미국에서 외국인으로서 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과연 취업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도 많다. 다른 그 어떤 조건 보다, 외국인이라는 신분,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What do I need to do to get a job as a foreigner in the United States? There are many times when I wonder if I can actually get a job. More than any other condition, the status of a foreigner, Sometimes everything is difficult because of that. 미국은 사실, 그렇게 취업이 어려운 곳이 아니다. 직업의 귀천도 없거니.. 2024. 3. 12.
운명, fate & Destiny 나는 개인적으로 정해진 운명만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때론 운명을 믿고 싶은, 아니 그에 기대고 싶은 사람이기도 하다. '운명'이라는 한국어는 영어로는 'fate', 그리고 'destiny' 라는 두 단어로 구분되기도 한다. 사전상으로는 같은 의미로 나오긴 하지만, 'fate' 이라는 단어는 어쩔수 없이 정해진 운명이라는 느낌으로 쓰일때가 더 많은 것 같다. 'destiny'는 내가 무엇인가를 개척할수 있는 운명이랄까? Personally, I am not a person who believes in only predetermined fate, but Sometimes, I am a person who wants to believe in fate, or rather, lean on it. The Kor.. 2024. 2. 22.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기(6) - Living as a Foreigner in the US - Thanksgiving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또 한 가지 한국과 다르다고 느낌 점은, 비오는 날이다. 미국에서는 우산을 쓰는 사람보다 우산을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산성비, 황사 등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비를 맞는 것은 유해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따라서 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이야기 부터, 실제로 비 내린 날 이후 비 맞은 자동차를 보면 얼룩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비오는 날은 세차를 피하고 비온 후 세차장에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Living in the United States, I feel that it is different from Korea, It is a rainy day. In the United States, you ..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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