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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ry170

Rockefeller Center Christmas tree! 11/29일 저녁, 맨하탄 5th Ave 49가와 50가 사이는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인파로 붐볐다. 나는 항상 지나다니는 길이기에 '굳이 의도치 않아도 볼수 있겠지'라는 착각으로 퇴근 길에 올랐다. 정말 많은 인파, 그리고 며칠전 부터 준비해 둔 펜스들 덕에, 가까이 가기조차 힘들었다. 맨하탄은 길들이 동서남북 모두가 직선으로 뻗어있어 펜스를 치기에 아주 적합하다. 그런면에서 NYPD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엄청난 인력이 동원되었음에도 사람들을 통제하기엔 힘들었다. 신호등 조차 건너지 못하고, 집으로 가는 길인데도 뱅뱅 돌아서 50가를 한참 벗어나서야 건널수 있었다. 사람들에 떠밀려 겨우 그 자리를 벗어나 집으로 왔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붐비고, 서로.. 2023. 12. 1.
Macy's parade at Thanksgiving! 맨하탄에 살면서 매력적인 또 한가지는 Thanksgiving에 어마어마한 퍼레이드를 한다는 것이다. 아침 일찍부터 많은 인파들이 몰려 기다리고 1년을 준비한 만큼 그 퍼레이드에는 유명한 셀럽부터 대형캐릭터 풍선, 그리고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Upper west side부터 시작해서 Macy's 백화점이 있는 34가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는 정말 축제의 장이다. Another attractive thing about living in Manhattan is that there is a huge parade on Thanksgiving. As many people have been waiting since early in the morning and preparing for the parade for a .. 2023. 11. 25.
Jollibee - Chicken 오늘 소개할 곳은 Jollibee 라는 치킨 전문점이다. 사실 미국에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치킨을 찾기가 힘들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식 치킨들은 너무 짠 경우가 많다. 아니면 특유의 시즈닝으로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식 치킨을 찾아볼 수가 없다. The place I will introduce today is a chicken specialty restaurant called Jollibee. In fact, it is difficult to find chicken that suits Korean tastes in the United States. I don't know why, but American chicken is often too salty. Otherwise, you cannot find .. 2023. 11. 16.
Standing Concert in Manhattan! 맨하탄에서 살다보면 가장 좋은 점이 다양한 각종 공연들을 많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뮤지컬, 콘서트, 연극, 오케스트라 등 공연들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최근 Standing concert를 즐기면서 한국과는 또 다른 Concert 문화를 엿 볼수 있었다. The best thing about living in Manhattan is that you can enjoy many different types of performances. You can see performances such as musicals, concerts, plays, and orchestras at an affordable price. While enjoying a recent standing concert, I ..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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