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3 Self - Defense에 대한 고찰 최근 맨하탄 지하철에서는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더 많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그 전부터 지하철 사고는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한국의 지하철도 사고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한국과 달리 미국은 지하철 출입에 의외로(?) 자유롭다. 당연히 요금을 내야 하지만, 많은 홈리스나 정신이상자 같은 사람들이 돈을 내지 않고 뛰어 넘거나, 비상문을 열고 지하철에 들어온다. 경찰도 있고, MTA 직원도 있지만..모두 지켜볼 뿐 그 자리에서 잡거나 처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다. 좀 더 미국에 살아보면 알수 있을까?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서, 홈리스들에겐 더없이 편안한 숙소를 제공하는 지하철.. 더구나 맨하탄의 지하철이 잠들지 않는 24시간 운행한다는 점이 그들에게 정말 숙소를.. 2023. 7. 8. 새로운 취미거리 양궁(Archery)! 미국에 와서 새로운 취미거리를 찾던 중 발견한 양궁! 맨하탄에는 찾고자 한다면 뭐든지 찾아서 할수 있는 즐길거리들이 많이 있다. Intro class를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45, walk-in으로 가면 $50이다. 한 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기본적인 스킬을 알려주고 연습하고 게임을 하는 방식이다. 게임에서 1등을 하면 그날그날 다른 선물을 주곤한다. 게임은 풍선 터뜨리기! I found archery while looking for a hobby after coming to the United States! There are so many things to do in Manhattan that you can find anything you want to do. The intro class is $45 i.. 2023. 7. 6. 7/4, 미국의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미국의 여느 휴일과 달리 날짜를 지정하고 있는 유일한 날이 아닐까 싶다. 그 정도로 미국인들에게, 미국에 있어 이 날은 미국의 재탄생, 생일과도 같이 여겨지는 축제의 날이다. 미국은 여러 공휴일을 몇째 주 월요일 등으로 지정하고 휴일과 이어지게 두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문에 사람들은 긴 연휴를 편안히 즐길수 있다. 한국처럼 징검다리 휴일이니, 휴가를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없애준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미국의 시스템이 매우 합리적이고 그들의 '놀땐 놀고 일할 땐 일하는' 진정한 문화를 엿볼수 있다고 여겨진다. 어제는 맨하탄에서 즐기는 축제를 볼수 있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파트 옥상에서 보긴했지만, 다음에는 반드시 부둣가로 가서 즐기고 싶다는 욕구가 치솟.. 2023. 7. 5. 뉴욕 맨하탄과 퀸즈를 이어주는 페리 타기(Ride the ferry between Manhattan and Queens, New York) 뉴욕 맨하탄에는 퀸즈를 오가는 ferry가 있다. 마치 한강 택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복잡한 교통체증을 겪지 않고 5분이면 맨하탄과 퀸즈를 오갈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 같다. 내가 탔던 페리는 맨하탄 34번가에서 롱아일랜드 시티 Hunter's point를 오가는 배였다. 이외에도 맨하탄 90가, 20가, Corlears Hook, Wall Street 등 곳곳에 페리 선착장이 있다. There is a ferry from Manhattan, New York to and from Queens. It acts like a taxi on the Han River. It can't get any better than this because you can go to and from Manhatt.. 2023. 7. 5.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