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teok in Manhattan!

 

맨하탄 K-town에 호떡 가게가 들어왔다.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라 할수 있는 호떡, 겨울이 다가오기에 더욱 의미가 있을 듯 하다.

아직, 미국에 닿지 않은 한국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점점 더 많은 한국 음식들이 생겨나고 있다.

맨하탄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더 없이 기쁜 일이다.

 

A hotteok shop has opened in Manhattan's K-town.
Hotteok, a representative street food of Korea, seems to be even more meaningful as winter approaches.
Many Korean foods still have not reached the United States, but more and more are emerging.
This is a pleasant thing for me as someone who lives in Manhattan.

 

 

 

 

요즘은 많은 가게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아주 작은 평수에 한 두명 일을 하는 곳이 많다.

그래야 월세를 감당하면서 운영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Nowadays, many stores are using kiosks to reduce labor costs.
Many places have one or two people working in a very small space.
That way, they can operate while paying the monthly rent.

이곳에는 호떡 말고도 도넛, 그리고 커피 등 음료도 있다.

작은 가게이지만 알찬 구성이 있다고 해야 할까?

출출한 간식으로 들르기에 매우 좋은 듯 했다.

 

In addition to hotteok, there are also donuts and drinks like coffee.
It's a small shop, but I would say it has a lot of good stuff.
It seemed like a great place to stop by for a quick snack.

길거리 호떡은 먹기 좋게 종이컵 또는 접시에 담아준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좀더 설탕이 많이 들어가거나, 좀더 다양한 구성도 있었으면 한다.

다음에는 주인 아주머니에게 코멘트를 해드려야 겠다.

맛도 좋고 즐기기 좋은 K-Street food가 더 많이 미국에 유통되었으면 좋겠다.

 

Street hotteok is served in a paper cup or plate for easy eating.
A little disappointing is that it could have had more sugar or a wider variety of ingredients.
Next time, I should comment to the owner.
I wish more K-Street food that is delicious and enjoyable could be distributed in the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