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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ry195

Gateway Korea Foundation - 게이트웨이 한국재단 미주리에서 생활하면서 한국 커뮤니티를 찾아보던 어느 날, 나는 Gateway Korea Foundation을 알게 되었다.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그리고 내심 나 또한 어떠한 인맥을 늘리고 싶었던 이유에서였다. Volunteer에 지원을 하고 대표님을 만나러 가는 길은 무척 설레였다. 어쩌면 내가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만나는 한국인이랄까. 그런데, 이 재단의 대표는 한국인이지만 대부분 운영진은 미국인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특히 내 지원서를 받아 나를 만나고자 한 사람도 미국 사람이었다. 매우 호기심이 짙어졌다. 어떻게 이 분들을 한국재단을 만드는데 동참하게 되었을까? One day while living in Missouri and looking for a Korean community,.. 2023. 9. 27.
맨하탄 미드타운 스시 레스토랑!- Wokuni ! 맨하탄 미드타운에 위치한 Wokuni는 저녁에도 인기가 많지만 점심에도 직장인들로 가득차 있다. 모든 스시집이 그렇긴 하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의 스시 레스토랑이 음식을 더욱 정갈하게 만든다. 나는 저녁에도 가본긴 했지만 간단한 점심을 위해서도 자주 방문한다. 그렇게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가격이지만, 그 퀄리티를 생각하면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점심에는 여러가지 정식 메뉴가 있는데, 역시 미국 답게, 양이 많다. 미국 식당들은 한국식당을 가도, 일본식당을 가도 그 양은 미국 답다. Wokuni, located in midtown Manhattan, is popular in the evening but is also packed with office workers for lunch... 2023. 9. 21.
Summit one Venderbilt!! 요즘 뉴욕 맨하탄에는 많은 전망대가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맨하탄에 오면 Empire State building 이 필수코스 였는데, 요즘은 Empire State building을 비롯하여 The Edge, 그리고 Summit 까지 각각 특색있는 코스를 즐길수 있다. 세 곳 모두 다른 특색이 있어 어느 하나가 가장 좋다고 말은 못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것은 Empire state building일 것이고, West side의 주 경치와 외부의 선셋,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The Edge, 그리고 짜릿한 경험을 오래 하고 싶다면 단연 Summit을 추천하고 싶다. Summit은 맨하탄 42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외관부터 특색을 자랑한다. 밖에서 보아도 투명한 유리안으로 많은 사.. 2023. 9. 18.
맨하탄 링컨 센터 - Lincoln Center 맨하탄 웨스트 사이드에 가면 예술의 도시임을 곳곳에서 느낄수 있다. 맨하탄, 그리고 뉴욕 전체가 패션, 예술의 도시임에는 틀림없지만, 이스트 사이드보다 웨스트 사이드로 가면 각종 극장,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등이 많이 있다. 특히 센트럴 파크 근처에 위치한 링컨센터는 각종 공연, 그리고 평소에도 갤러리 같은 풍경을 항상 느낄 수 있다. If you go to the West Side of Manhattan, you can feel that it is a city of art everywhere. There is no doubt that Manhattan, and all of New York, is a city of fashion and art, but if you go to the West Si..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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